아주그룹 임직원들이 베트남 동나이성 지역을 찾아 유치원 신축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아주그룹, 베트남 자원봉사활동… 동나이성 지역 유치원 신축 지원
아주그룹은 국제구호단체 월드쉐어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베트남 동나이성 껌미현 일대에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베트남 등 아주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아주그룹은 베트남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및 현지 학교 관계자들과 협력해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이 절실한 쏭라이 유치원 신축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