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이 대출자산 2조원 돌파를 기념해 최대 연 3.1%(비대면)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판 상품 가입기간은 14개월(연 2.9%), 15개월(연 2.95%), 16개월(연 3.0%) 정기예금으로 인터넷, 모바일, SB톡톡 등 비대면 채널로 가입 시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한다. 상품별 각 10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특판을 진행한다.

1972년 대영저축은행으로 시작한 유진저축은행은 강남본점과 목동, 송파, 분당 등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