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앞둔 부산항 22일 오후 9시부터 하역 중단
협의회에서는 5천t 미만 중소형 선박은 22일 오후 7시부터 입출항을 통제하기로 했다.
항만공사는 이날부터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대비 체제에 들어갔다.
재난대책본부는 총괄반, 운영대책반, 시설점검복구반, 행정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돼 태풍이 소멸할 때까지 24시간 가동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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