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칼라 컨셉트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 전시

캐딜락이 브랜드 가치와 예술, 패션, 생활양식 등의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재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했던 것을 개선한 곳이다. 강남구 도산대로 224에 위치하며 2층 규모로 구성했다. 1층은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영상을 기둥에 표시하는 '브랜드존'과 캐딜락이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존', 캐딜락 브랜드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마련했다. 또한, 캐딜락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를 3주간 전시하며 50대 한정판인 ATS 슈프림 블랙을 전시한다.

2층은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을 준비했다. 라이카(Leica)로 담은 캐딜락의 사진과 핸드백 브랜드 제이미원더(JAMIE WAND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액세서리를 볼 수도 있다.

캐딜락, '캐딜락 하우스 서울' 재개장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상시 운영하며 CT6 24시간 시승을 비롯한 소비자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www.cadillac.co.kr)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dillackorea),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adillac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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