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청포도·복숭아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 선보여
파리크라상(대표이사 권인태)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베이커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 청포도·복숭아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 선보여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서 맛과 품질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인 청포도와 복숭아 등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새로 내놨다. 청포도케이크는 청포도와 화이트스펀지 케이크 시트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청포도 크림, 청포도 콤포트(과일을 설탕에 절인 것)를 넣어 만든 상큼한 맛의 제품이다.

복숭아케이크, 망고요거트케이크 등 케이크 종류 외에 ‘떠먹는 디저트’도 출시했다. ‘떠먹는복숭아요거트케이크’와 ‘떠먹는 티라미수’ 등 2종이다. 떠먹는 복숭아요거트케이크는 여름 과일인 핑크빛 복숭아 과육과 젤리를 넣었다. 떠먹는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를 더한 부드러운 핑거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해 이탈리아 전통의 맛을 재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맛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