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안심하고 선택하는 '산양유아식'
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한국의 수많은 유아식 제품 중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엄마들이 안심하고 선택하는 '산양유아식'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2003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즙 분비 방식부터 모유와 동일한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와 비슷해 아기의 미숙한 장 속에서도 쉽고 빠르게 소화된다. 우유와 달리 산양유에는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과 β-락토글로불린이 적다. 산양유 지방 또한 우유 지방보다 부피가 20분의 1로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서 소화가 쉽게 잘 된다. 이뿐만 아니라 산양유에는 뉴클레오타이드, CLA(공액리놀레산 ), IGF(인슐린유사성장인자), 스핑고마이엘린 등 모유 속 기능성 영양성분도 천연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 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해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고 있다. 데어리고트와 일동후디스는 산양유아식을 먹은 아기가 모유를 먹은 아기와 유사한 수준의 황금 변을 보는 것을 확인하며 산양유아식의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