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건전성 탄탄한 '中企·서민 금융 동반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계열사로, 그룹 내에서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을 전담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 밀착 영업을 바탕으로 우량 대출을 선별해 부실 대출 비율을 낮춰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17 회계연도 기준으로 1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저축은행 측은 밝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향후에도 서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예금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안정된 경영권을 바탕으로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이 더해져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근 사회적 요구에 맞춰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는 “2016년 신설한 전담 본부를 주축으로 저축은행의 설립 취지에 맞게 서민들에게 좋은 조건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의 영업 강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계속성장 기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