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관세 제외해달라"… 정부, 美 행정부에 요청
산업부는 “김 본부장이 지난 27일 라이트하이저 대표 등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산 자동차의 관세 부과 면제,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비자 발부 확대 등을 요청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김 본부장은 라이트하이저 대표 외에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케빈 브래디 하원 세입위원장, 리처드 셸비 상원 세출위원장 등과도 면담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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