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또 불났다
잇따른 주행 중 화재사고로 수입차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 결정이 내려진 BMW 520d 차량에 또 불이 났다. 29일 원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께 강원 원주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치악휴게소 인근에서 이모씨가 운전하던 520d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BMW코리아는 42개 차종 10만6317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