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가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전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9월25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중 유니온페이 일반 카드로 현장 티켓을 구매하면 1인 4매까지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플래티늄 및 다이아몬드 카드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카드에서 발급한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카드 회원 500명에게 1인 2매의 전시 초대권을 제공한다. 8월에는 VIP 고객 대상으로 야간 특별 전시 관람 초청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령 유니온페이 동북아지역 총괄대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한국 시장의 카드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문화 행사 협찬을 통해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카드 결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