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 아동 위한 프로그램 개설
- 7년간 1,200명 이상의 사회통합계층 자녀 영재 교육 도와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사회통합계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2018 여름 영재 캠프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영재캠프는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지난 26일 인천 초등학교 2~3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명화를 이용한 그림 완성하기, 비행기를 주제로 한 '날아라' 등의 그룹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 논리적 사고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인천재능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 실습실을 방문해 항공기 탑승도 간접 체험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서 여름 영재 캠프 지원

한편, 한마음재단은 올해 초 인천재능대학교와 사회통합계층 영재 학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2월까지 영재교육원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수도권 내 사회통합계층 초등학생 영재 프로그램을 위해 3억1,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스포티지 부분변경, 48V 하이브리드는 언제?
▶ A3 이어 북미형 파사트도 2,000만원대, 떴다
▶ BMW코리아, '화재 위험' 10만6,000여 대 리콜
▶ 포르쉐, '중국 전용' 마칸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