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라 제공
사진=헤라 제공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UV 미스트 쿠션'을 신규 출시하고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헤라는 팝업 스토어 공식 오픈을 앞두고 헤라의 모델 전지현이 참석해 UV 미스트 쿠션의 출시와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점프 업 서울리스타(Jump Up Seoulista)'라는 주제로 각 공간에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구성했다. 신제품 UV 미스트 쿠션은 물론 헤라의 브랜드 정체성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및 참여 공간을 마련했다.

액티비티 공간인 '트램폴린 존(Trampoline Zone)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입체적 피부를 선사한다’는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자가 트램폴린을 뛰는 동안 피부를 슬로우 클립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쿠션 바(Cushion Bar)'에서는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 대 1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포토 존(Photo Zone)'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 현장에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개인 SNS 계정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헤라의 스페셜 키트부터 UV 미스트 쿠션 정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UV 미스트 쿠션 출시 기념으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인 'UV 미스트 쿠션'은 오는 8월1일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