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한화L&C, 플라스틱 중문
한화L&C는 18일 플라스틱 소재의 ‘PL 3연동 슬림 중문’(사진)을 출시했다. 중문(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미닫이문) 프레임 표면을 특수 표면처리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목재로 된 제품보다 가볍고 알루미늄 소재 중문보다 단열성과 방음성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화이트 세 종류다. 99㎡(약 30평) 아파트에 현관 중문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00만~150만원이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