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로 車시장 선도
롯데렌터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렌터카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8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이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렌터카 업계 유일의 브랜드이다.

롯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로 車시장 선도
아시아 1위 롯데렌터카 브랜드를 보유한 롯데렌탈이 지난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을 출시했다.

세계적 트렌드인 공유 경제의 선도적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생활환경가전’ 등 한정적인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던 국내 렌탈 시장의 지평을 한층 넓힌 사례로 꼽힌다.

국내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을 견인해 온 롯데렌터카는 올해 3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은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에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 출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 다이렉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하게 되었다. 특히 롯데렌터카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영업사원과 대면하거나 대리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온라인으로만 차량 구입이 가능한 신개념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는 신차 구입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뜸들이지 말고 신차장 다이렉트’라는 주제로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복잡한 절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차장 다이렉트를 제안한다. 광고 내에서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온 방송인 신동엽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계약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의 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복잡한 절차로 차량 구입에 뜸들인다는 표현의 ‘뜸’ 비쥬얼(Visual)을 신차장 다이렉트(Direct)의 영어 표기 중 일부인 DIR로 재치있게 활용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광고의 창의성을 높였다.

롯데렌탈의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은 국내 중고차 산업의 선진화와 회원사와의 상생을 위해 올해 4월 수출 및 국내 판매 지원 플랫폼을 출시했다. 롯데오토옥션의 중고차 플랫폼은 수출, 내수 시장에 따라 ‘롯데오토옥션 글로벌’과 ‘롯데오토옥션 마켓’ 두 종류로 구분되며, 중고차 거래 활성화 및 롯데오토옥션 회원사의 판매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롯데오토옥션 글로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경매장인 롯데오토옥션과 전 세계 4,900개의 바이어를 보유한 카치스홀딩스 산하의 일본 중고차 수출 전문업체 ‘PicknBuy24’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중고차 유통 플랫폼이다. ‘롯데오토옥션 글로벌’은 중고차 수출 전 과정에 대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차 수출을 원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