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 만드는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 하이마트
하이마트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전자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60여 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약 4000여 명이다.

행복한 미래 만드는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 하이마트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가장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과 소니,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등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제품을 소싱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여러 해외 브랜드를 직접 소싱해오는 한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상품을 확대해오고 있다. 2015년 미국의 주방가전 브랜드인 ‘쿠진아트’를 도입한 데 이어, 2015년 글로벌 3대 TV 제조사인 TCL을 론칭했다.

2017년에는 터키의 ‘베코’에서 의류건조기와 냉장고 등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외 상품을 직소싱했다. 하이마트에서 취급하는 해외 브랜드는 TCL, 베코, 다이슨, 제너럴일렉트로닉스(GE), 고렌예, 블루에어, 아에게 등 총 400여개에 달한다. 또 2016년 4월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를 출범시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창기에는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가전에서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 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옴니채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 쿠폰이나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발송해 주는 ‘L.pot’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물류 인프라도 개선했다. 하이마트는 2017년 6월 경기도 이천시에 1300여평 규모의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국내 가전 유통업계 최초였다. 물류센터 내부의 택배 터미널을 활용해 상품 입고 단계부터 분류, 고객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이 주문하면 당일 가전제품을 출고해 다음날에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낮 12시 이전 온라인 쇼핑몰 주문을 당일 배송하는 '오늘 배송' 서비스와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을 배송하는 '스마트퀵 120분' 서비스도 도입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마트는 독거노인, 소외 아동,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여러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