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27년 정도경영으로 업계 선도
교촌치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교촌치킨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치킨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1등 브랜드로 교촌치킨은 기업철학인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맹점,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제일의 가치로 삼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교촌, 27년 정도경영으로 업계 선도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 교촌치킨은 매출 3188억원(17년 기준)으로 치킨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6년 연속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업계를 이끄는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원동력은 교촌의 ‘정도 경영’을 꼽을 수 있다.

교촌치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주)가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던 원동력은 ‘정도 경영’에서 나온 ‘상생’의 이념이다. 교촌은 가맹점 상권보호 정책을 최우선으로 한다. 신규 점포 개설 시 기존 상권 보호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철저한 상권보호 정책은 가맹점 경쟁력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2003년 이후 교촌치킨의 가맹점수는 950~1050개 사이로 변동이 크지 않지만 그사이 본사 매출은 3배 이상 성장했다 (2003년 811억, 2017년 3188억). 교촌치킨 가맹점당 평균 매출도 주요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5년 약 4.4억, 16년 5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맹점 성장이 고스란히 본사 성장으로 이어진 셈이다.

교촌은 파트너사와도 공정한 거래를 실현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 원자재 파트너사들과 100% 주별 현금결제로 신뢰를 최우선하는 장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교촌은 창립 이후 기업 이념인 ‘나눔’을 기반으로 한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가진 교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먹네이션’이 그 대표이다. 교촌은 먹네이션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모인 기금은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