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제 21회 장애인 초청 여름 물놀이 캠프’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용인레저스포츠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물놀이 캠프 행사에는 장애인 및 행사 봉사자 총 6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증권사 신우회 회원들로 이뤄진 증권단선교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활동으로 교촌치킨은 2014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