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소셜 커머스 위메프가 자동차 업스타일 라이브 '휠 라이브(Wheel Live)'를 통해 VIP 소비자를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회에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휠라이브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바퀴가 달린 모든 이동수단에 미래 모빌리티 가치를 더하고 합리적 가치 소비를 위한 큐레이션 소셜 서비스로, 위메프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오토살롱을 매년 참관하는 8만여명의 업계 종사자, 동호회 및 일반 잠재 소비자에게 휠라이브 서비스를 소개하고,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신선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7월19~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1만8,358㎡ 규모에 국내외 8개국 약 150개사가 900개 부스를 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전시회 기간 동안 약 6만8,000명이 찾아와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총 100만명에 달한다.
위메프 휠라이브, 2018 서울오토살롱 초청행사 열어

휠라이브는 "자동차뿐 아니라 여행, 레저 등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하는 뉴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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