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 경이로운 화질… TV시청 최고의 경험 제공

안재석 기자

입력2018.07.11 16:19 수정2018.07.11 16:19 지면C6

2018 한경소비자대상

삼성전자의 ‘2018년형 삼성 QLED TV’가 한층 더 개선된 화질로 초대형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형 QLED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기준인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은 물론 디자인과 TV 사용성을 확장시키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QLED TV’는 기존 TV의 한계를 극복한 퀀텀닷 기반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컬러 볼륨 100%’를 인증받았다. 컬러 속 미세한 차이를 100% 구분해 표현한다. 뛰어난 밝기와 디테일로 원본 영상 그대로를 표현해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 밝기에 상관없이 화질을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삼성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4K Q엔진이 △영상 신호 분석 △노이즈 제거 △1차 디테일 개선 △4K 업스케일링 △2차 디테일 개선의 5단계 알고리즘을 통해 저화질의 영상을 4K급으로 전환해준다. 보다 다양한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깊이있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여기에 눈부심 방지 기술로 대낮이나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에 의한 방해 없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조도가 높고 빛이 많이 드는 남향을 선호하는 국내 가정 환경에 최적화됐다.

‘2018년형 삼성 QLED TV’는 사용자가 TV를 보지 않을 때도 TV 화면에 뉴스·날씨 등 생활정보를 표시하거나 그림·사진·음악 등 콘텐츠를 띄워주는 ‘매직스크린’으로 기존 TV의 제약을 뛰어넘어 새로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TV 주변기기 선과 전원선까지 하나의 케이블로 대체한 ‘매직케이블’은 인테리어의 제약을 없애고 TV 주변의 복잡한 선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이 외에도 ‘2018년형 삼성 QLED TV’는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통합 앱 ‘스마트싱스’를 통해 더욱 똑똑해졌다. 간단한 음성 언어만으로 TV 조작은 물론 스마트싱스 클라우드에 연동된 모든 IoT 기기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주위 환경과 콘텐츠, 기기 간 연결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TV 시청 경험을 제공해 차세대 초프리미엄 TV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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