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37°로시크숨마 엘릭서 크림, 피부 본연의 활력 찾아주는 '자연·발효' 화장품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하 숨) 로시크숨마’는 황금빛 에너지로 피부 상태를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황금색 용기에 담겨 우아한 빛을 내는 ‘로시크숨마’는 서양의 치유 발효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펌 테리아카’ 성분과 오랜 기간 전통을 이어온 아유르베다의 발효 방법을 재해석한 ‘펌 아리쉬타골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또 ‘골든 엘릭서’란 성분을 써 피부 속 스트레스 요소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 예민하고 연약해진 피부를 섬세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특히 ‘펌 아리쉬타골드’는 황금의 나무로 불리는 세 가지 식물의 열 발효를 통해 얻어 낸 성분을 썼다. 피부가 예민해 지는 증상을 다스릴 때 효과가 좋다.

‘숨’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시스’란 성분이 기존 라인 대비 3배 더 강화돼 피부 본연의 활력과 건강함을 찾는 데 효과적이다. 촉촉하면서 매끈한 피부로 가꿔줄 뿐 아니라 피부빛과 생동감을 부여해 고급스럽게 빛나는 윤택한 피부를 완성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크림’은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진한 농축감과 농밀한 제형이 특징인 골드빛 크림이다. 피부결을 따라 매끄럽게 잘 발리며 빠르게 흡수된다. 촉촉함과 매끄러움, 고급스러운 윤기와 피부 속부터 채워진 듯한 촘촘한 탄력을 선사해 준다. 또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예민하고 노화가 진행된 피부를 맑게 정화하고, 회복력을 높여준다.

‘숨 로시크숨마’는 풍부하고 농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섬세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낮과 밤에 각각 사용할 수 있게 한 ‘데이&나이트 앰풀’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 황금빛 발효 비법을 담은 액상 타입의 안티에이징 에센스 ‘로시크숨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시크숨마의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유효 성분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피부로 전달하기 위해 ‘더블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친화력을 높여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회복하는 것을 돕는다. 여기에 탄력과 윤기를 더해 피부 본연의 활력을 높여 준다. 피부 속부터 탄탄해지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숨’은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구하는 ‘자연·발효’라는 콘셉트를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입소문을 얻어 고객 층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올 초 중국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종석 씨를 모델로 썼다.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연·발효 브랜드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