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까지 개장 이벤트 열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9, 운영:KCC오토)를 신규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630.80㎡(493평)에 지하 1층 및 지상 2층 규모로,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 이태원 거리 중심가에 위치해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남 전시장은 곳곳에 위치한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자동차와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1층은 전시 공간과 서비스센터 리셉션이 위치하며, 2층에는 대기자를 위한 라운지를 마련했다.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컬렉션 의류와 악세서리 등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각종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9월28일까지 개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든 방문자에게 타올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비스센터도 같은 기간 내 입고자 전원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훈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자에게는 사은품과 부품 전 품목 15%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벤츠코리아,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

한편, 벤츠 코리아는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53개의 공식 전시장과 5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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