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그린누리' 설립… "장애인 고용 확대 앞장"
울주군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 설립되는 그린누리는 앞으로 울산·옥산공장의 실내외 환경미화와 카페·매점 운영 등을 맡는다. 근로자 52명 중 18명이 장애인이고 이 중 13명은 중증장애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그린누리 출범 행사에는 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우명수 상무, 장홍철 LG하우시스 노조위원장, 송형준 그린누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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