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제공
사진=G마켓 제공
G마켓이 오는 8일까지 반려동물용품들을 최대 63%까지 할인 판매하는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G마켓 전 고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동안 ID 당 1회씩,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12% 할인쿠폰’을 추가로 1장 더 지급한다.

인기 브랜드제품의 경우 기존 할인 쿠폰에 중복으로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이 브랜드별로 매일 1장씩 추가 제공된다. ‘마즈’와 ‘퓨리나’ 제품은 각각 15% 할인쿠폰이, ‘펫토리아’와 ‘인터펫코리아’ 제품은 최대 1만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슈퍼세일'에서는 사료와 간식, 놀이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즈 시저 강아지캔 18개’(2만2600원), ‘한끼뚝딱 클래식 1kg 1+1’(1만2900원), ‘인터펫코리아 도비스페셜 전견용 강아지사료 10kg’(1만5900원) 등이 있고, 브랜드별로 최대 20%쿠폰이 추가 적용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우파우 고양이모래 벤토나이트 6봉(4L)'(1만1900원), ‘강아지 사사미 대용량 간식 5봉’(1만900원), ‘딩동펫 대형 노즈워크’(1만9900원), ‘누는펫 실속 배변패드 100매’(4900원) 등 실속형 제품도 다양하다.

이외에도 행사 페이지 내 특가 전용 코너인 ‘슈퍼딜’에서 매일 2개씩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슈퍼딜 상품 구매시 7%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캐시백은 결제 완료 30일 이후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희 G마켓 리빙레저실 팀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역대 최다 할인 혜택에, 최고의 인기 제품을 모아 특가 판매하는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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