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안 부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3)이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9일 오전 9시 도쿄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주주 안건으로 제안한 신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직 해임안을 부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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