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변봉덕 코맥스 대표와 한정화 한양대 교수 등 5명을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변 대표는 일자리 부문, 한 교수는 학술·연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수 전 글로텍 사장(글로벌), 김재홍 문주하드웨어 사장(기술), IBK행복나눔재단(특별상) 등도 부문별 상을 받았다.

올해로 두 번째인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는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