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 매직스크린 공모전
오는 8월3일까지 디진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매직스크린의 3가지 기능(데코·정보·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 TV가 설치된 특정 환경과 시간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비디오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계적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 에르완 부홀렉 등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다. 창의성·실용성·주변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중심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8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열린다.
상위 15개 팀에는 총 2만9500유로(약 3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 상금은 8000유로(약 1000만원)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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