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휠체어에 모터 달아드려요”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장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3년간 400여 대의 휠체어 전동화 장치를 장애인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장치는 모터와 배터리, 조종 장치로 구성돼 수동휠체어를 전동휠체어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