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1호점인 ‘넥고롭점’을 지난 23일 공식 개점했다. 롯데GRS는 지난해 9월 몽골 현지 외식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LLC와 마스터프랜차이즈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2022년까지 총 10개점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치만 롯데GRS 경영기획부문 상무와 이준호 유진텍 회장 등이 1호점 개점식에 참여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