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일 디지털부문 최고책임자(CDO) 자리인 디지털금융그룹장(본부장)에 황원철 전 하나금융투자 상무(CIO)를 임명했다. 황 그룹장은 HP 아·태지역 금융서비스 컨설턴트, 퍼스트데이터코리아 CIO, KB투자증권 CIO 등을 지냈다. 우리은행은 황 그룹장이 지난 24년간 금융결제시스템, 복합금융상품 개발, 디지털 솔루션 개발 등 주요 디지털혁신 프로젝트를 맡아온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빅데이터센터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분야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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