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북한, 다국가 간 펀드로 지원 가능"
김 부총리는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도쿄 데이코쿠호텔에서 연 ‘아시아의 미래’ 국제회의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서 이같이 언급했다. 김 부총리는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 사이에 북한이라는 다리를 연결하면 한국과 북한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도 많은 기회의 창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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