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빈땅맥주 국내 출시
하이네켄 코리아는 인도네시아서 생산되는 맥주 빈땅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빈땅은 알콜도수 4.7도의 필스너 맥주로, 부드럽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620ml, 330ml 병맥주와 500ml, 330ml 캔맥주 등 4종의 빈땅 맥주는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미니스톱에서 판매하고, 대형마트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