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마케팅 전문 업체 캠페인아시아퍼시픽과 여론조사 업체 닐슨이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아시아 톱1000 브랜드’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7년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애플이 2위에 올랐으며 파나소닉과 소니, 네슬레, LG전자, 구글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는 지난 3월부터 25일간 14개국에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