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형트럭의 수리가 지연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H-비즈니스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1일 이후 출고된 현대차의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등 대형트럭 2종을 대상으로 한다. 출고 후 1년 이내에 서비스센터로 입고된 차량의 수리가 지연되면 최대 150만원까지 보상금을 준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