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F-150 랩터 등 수입차와 전용 튜닝 파츠 전시

RV모터스가 2018 부산모터쇼에 다양한 수입산 픽업트럭과 튜닝파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부산]RV모터스, 2018 부산모터쇼에 북미산 픽업트럭 출품

회사는 이번 모터쇼에 포드 F-150 랩터와 쉐보레 콜로라도 ZR2 등 오프로드 픽업트럭을 소개한다. 여기에 하드코어 휠·타이어 튜닝 패키지, 적재함 커버와 랙, 적재함 텐트 등 튜닝용품을 적용할 계획이다. 미국 튜닝 박람회 세마(SEMA)쇼에서 볼 수 있는 컨셉트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토요타 툰드라 1794 에디션, RV모터스가 직접 튜닝 작업한 FCA 램 1500 레블 등도 함께 전시한다. BAK인더스트리, AMP리서치 등 미국 시장에서 활동 중인 튜너들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도 적극 강조할 방침이다.

[부산]RV모터스, 2018 부산모터쇼에 북미산 픽업트럭 출품

전용완 RV모터스코리아 홍보담당 팀장은 "RV모터스코리아는 국내 1세대 병행수입기업으로 오랜기간 병행수입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기존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께 픽업트럭과 튜닝 분야를 보다 친숙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부산모터쇼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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