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가 국내 대형 면세점에 잇따라 입점하면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이달 초 롯데소공동면세점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이어 지난 26일 신라장충동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발표했다. 휠라는 앞서 롯데 신라아이파크 신라 등 3개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휠라는 온오프라인 3개씩 총 6개의 면세점 채널을 통해 휠라,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다음달엔 휠라 골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빅로고, 복고패션, 스포티즘의 인기로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연내 면세점 3곳에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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