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4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환경부 및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열고 환경서약을 한 시민 1,000명에게 머그컵을 무료로 증정했다. 스타벅스는 매월 10일을 1회용컵 없는 날로 정하고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 컵 사용 자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은경 환경부장관(뒷줄 왼쪽 두번째),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세번째), 김미화 자원순환연대 사무총장(첫번째) 등 참석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