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대전·안동·광양에 매장 열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경북 안동과 전남 광양에 매장을 열었다.

유니클로는 22일 충남 대전과 안동, 광양 등 3곳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유니클로 매장은 전국에 186개로 늘어난다.

안동과 광양 지역에는 처음 진출하는 것이다.

대전 둔산점은 대진 지역에선 8번째 매장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있다.

3개 매장 모두 남성, 여성용뿐만 아니라 키즈와 베이비까지 전 상품 라인업으로 온 가족을 위한 쇼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이들 3개 매장은 오픈 기념으로 다채로운 상품들을 단독 특별가에 선보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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