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주식 매매계약에 따른 지분 취득(장외매수)으로 최대주주가 배용준 씨에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키이스트의 지분은 25.11%가 됐다.

배용준 씨의 지분은 0%다.

키이스트는 또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통한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신필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민·신필순 공동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