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 /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의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 /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8일부터 한 달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부품 할인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2015년 4월30일 이전에 차량을 등록해 4년이 넘은 소유주다.

회사 측은 엔진과 배터리, 타이어, 제동장치,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점검 해준다. 이와 함께 순정 및 엔진오일 관련 부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순정 액세서리는 포함되지 않는다.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코리아 서비스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