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英프리미엄 오디오社와 사운드바 개발
이날 공개한 신제품에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를 추가하면 다채널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결해 유튜브, 벅스 등에서 제공하는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고가 모델인 ‘SK10Y’와 ‘SK8Y’ 등의 제품은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 기능이 적용돼 화면에 나오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리도록 설계됐다. 판매가격은 모델별로 24만9000원~129만9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