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승무원들이 만든 ‘애착인형’
제주항공이 어린이날을 앞둔 3일 보육시설에서 자라는 갓난아기를 위해 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애착인형’을 선물했다. 애착인형은 아이들이 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항상 품고 있는 인형으로 신생아 시기에 불안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2월 입사해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인형 제작에 참여했다.

제주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