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영유아용 안전조끼 배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예측이 어려운 행동패턴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눈에 잘띄는 형광색 바탕에 반사띠가 부착된 안전조끼를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가 선정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곳에 2,000여개, 서울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에도 200여개의 조끼를 배포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지난해 8월, 스웨덴 유명 무용단 '지브라단스'를 초청해 전국의 소도시를 순회하며 3,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또 비영리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해 치료 보조기구 및 치료비 기금 2억원을 전달하는 등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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