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지 이천 미란다호텔, 어린이날 3가지 이벤트 개최
미란다호텔이 2018년 어린이 가족들을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도자기 물레체험, 조각으로 만드는 입체 퍼즐, 나만의 음식 만들기에서 쿠킹 클래스까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레체험은 물레를 사용하여 직접 만드는 나만의 도자기, 입체퍼즐 놀이는 정해진 룰 대로 하나하낳 조립하는 퍼즐놀이다. 쿠킹클래스는 미란다호텔에서 기존에 진행했던 시리즈성 이벤트로 고객들이 가장 재미있게 느꼈던 쿠킹클래스를 모아 준비된 재료로 특별한 나만의 요리를 만드는 음식 만들기 행사다.

도자기 물레체험(10시 ~ 16시)은 스파플러스 야외 매표소 앞, 입체퍼즐(10시 ~ 16시)은 1층 스파로비에서 진행하며 가족 1팀장 2만원의 체험비용이 든다.(도자기를 가마에 구워 택배 발송시 5천원이 추가 발생/1개월 소요)

쿠킹 클래스(12시 ~ 15시/2타임)는 1층 더테라스에서 진행하며 가족 1팀당 3만원의 이용 요금이 적용된다.

어린이날 행사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 문유선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서울과 가까워 멀지 않고 혼잡하지 않은 미란다호텔에서 경험함으로써 5월 한달 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