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사랑대축제' 개최
LG전자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6월 말까지 'LG전자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사랑대축제'를 진행한다. LG전자의 창립기념일은 4월1일이다.

또 가정의 달을 기념해 건강관리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관리가전 4종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3종 구매 시 '포터블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증정한다. 2대 이상의 건강관리가전을 신규 렌탈하는 경우에는 각 제품마다 매월 5000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다양한 결합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 4종은 LG 트롬 건조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구매 고객에게도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를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4종 풀세트의 출하가는 189만 6000원이다.

이밖에도 LG전자는 회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사이트에 60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SNS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쿠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65형 LG 올레드 TV, LG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LG 트롬 트윈워시,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 총 1958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1958년 설립된 LG전자(당시 금성사)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전자산업의 역사를 써오고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LG전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LG만의 차별화된 건강관리 제품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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