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분야 권위자
현대모비스, 선우명호 교수 사외이사로 내정

현대모비스가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65·사진)를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다음달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선우 교수는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자동차 미래 기술과 관련된 논문을 국내외에서 400편 이상 내고, 80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및 자동차 정보기술(IT) 전문 부품 제조사로 거듭나는 데 선우 교수가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선우 교수를 비롯해 경영전략과 재무 등 전문성을 갖춘 5명의 사외이사진을 운영한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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