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섬유산업 연례회의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자국우선주의로 촉발된 국제무역 환경 변화에 도전 받고 있는 현실을 공유하고 패션산업의 디지털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양국에서 개최되는 섬유 전문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타이페이 섬유전시회(TITAS) 등으로 비지니스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의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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