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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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6일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당 1만7천700원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조4천46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며 오는 5월 16일 지급할 예정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는 0.7%이고, 종류주는 0.9%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4조8천억원 규모의 배당을 계획했으나 이를 상향조정해 이익현금흐름(FCF)의 50%에 달하는 5조8천억원 전액을 배당으로 지급한 바 있다.

이는 전년 대비 46% 늘어난 액수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말 현재 순현금이 70조2천200억원으로, 1년 전(64조7천900억원)보다 8.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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