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릿첼, 일체 환경호르몬 없는 유아컵… 엄마들 걱정 끝
릿첼은 설립 60년이 넘은 회사로 ‘국민 이유식 스푼’과 ‘베이비 소프트의자’로 엄마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다. 특히 릿첼의 다양한 유아컵 시리즈는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릿첼, 일체 환경호르몬 없는 유아컵… 엄마들 걱정 끝
‘AQ슬림머그 시리즈’는 친환경 소재의 트라이탄 재질과 안전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다. 일반 젖병과 같은 슬림한 사이즈(160mL, 240mL)로 아이가 잡기 편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손잡이가 없다. 아이 가방에 넣기 좋은 사이즈다. 또 독자적인 감압밸브로 역류를 방지해주고, 부품 수가 적어 보관과 세척이 편리하다.

‘TLI머그 시리즈’는 부품교환만으로도 스파우트컵→빨대컵→드링킹컵으로 스텝업이 가능하다. 보온·보냉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재질도 있어 여름철과 겨울철에 유용하다. 옐로, 핑크 두 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PP재질의 머그는 200mL(최대 용량 270mL), 스테인리스 재질의 머그는 270mL(최대 용량 300mL)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무(無)BPA 제품이며 자체개발한 감압밸브가 역류를 방지해준다. 빨대 사용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한 ‘AQ첫걸음 컵’도 있다.

릿첼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유아용품에서도 물티슈, 기저귀, 세제 등 다양한 문제로 소비자의 불안이 커진 만큼 더욱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