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대내외 소통 강화… 커뮤니케이션실 신설
커뮤니케이션실 총괄은 이랜드월드 지주부문 대표인 김일규 부사장(사진)이 맡는다. 창업 초창기 멤버인 김 부사장은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대표까지 오른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패션사업부와 생산, 글로벌소싱 등을 맡았고 미국과 영국의 해외 법인장을 지냈다. 그룹 전략기획실장, 미래사업부문 비즈니스그룹(BG)장, 이랜드건설 대표 등을 지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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