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일본행 항공권 3000장을 무료로 판매한다. 승객은 항공운임을 제외하고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왕복 기준 약 4만3000원)만 지급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내달 4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장을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